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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13

[홈워터 칼럼] 알뜰 주부라면 합리적인 물 소비를 고민해봐야 할때

요즘 아이들에게 먹는 물로 수돗물, 정수기물, 생수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 물어보면
절대적으로 정수기 물과 생수를 선택할 것이다.
특히 요즘 병입수로 나오는 럭셔리한 물들은 리터 당 휘발유 가격보다도 높은데도
이에 대해 크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구매한다.
모든 시장 제품의 가격은 생산비용 이외에도 브랜드 가치, 건강상의 가치,
편리함이나 용이함 등 많은 잠재된 특성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에서 보여주는 예를 본다면 수돗물과 다른 먹는 물들의 가격 차이를 발생시키는
요소들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그렇게 큰 차이를 발생시키는지 다소 놀랄 것이다.
수돗물, 정수기물, 생수 등 세 가지 먹는 물의 수질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물론 이 가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많을 것임), 1일 순수하게 마시는 물 섭취량 2리터 기준,
한 달에 수돗물은 37원을 지불하는 것에 반해 정수기물은 324배(12,000원),
생수는 656배(25,000원)를 추가로 지불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물론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건강 및 느낌적인 불안함, 냄새나 녹물 함유 우려 등을 이야기 하고, 병입수의 경우에는 휴대가 간편하다는 용이함까지 언급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심리적인 가치를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유사한 제품에 대해 최대 656배까지 지불할 가치가
존재한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결과다. 그러나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렇게 먹는물 간에도
가격차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수돗물 가격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것에는 우리는 모두 매우 인식하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설문자 중 70.9%가 현재의 수도요금이 적절하다고 응답하였다.
하지만 현재 수도요금 수준과 비교하여 전기요금은 4배,
통신요금은 11배나 많이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수질개선, 수도 인프라 개선을 통해 수돗물의 가치를 높이는 일은 정부가 담당해야할 문제지만,
알뜰 주부라면 수돗물 가격이 그 본래의 적절한 가치를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있는지
그리고 정에서 합리적인 물소비를 하고 있는지는 한번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홈워터 칼럼] 국민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다함께 지켜 주세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행위로서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1. 허위·과장의 표시·광고, 2. 기만적인 표시·광고, 4. 비방적인 표시·광고”를 금지하고 있고,
「먹는물관리법」 제40조는 “먹는샘물 등, 수처리제, 정수기와 그 용기·포장의 명칭, 제조 방법·품질 등에
관하여 거짓 또는 과대의 표시·광고를 하거나 의약품과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들 법률을 위반하여 이루어진 부당한 허위, 과대, 기만 광고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한
시정조치, 임시중지명령, 과징금 부과는 물론, 무과실 손해배상책임의 추궁과 함께, 해당 회사 및
회사 대표자 등 행위자에 대한 형사처벌이 가능하며, 폐기처분, 영업허가 및 등록 취소,
영업장 폐쇄, 6개월 이내 영업정지처분 등도 가능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일상생활에서 정수기, 먹는 샘물 등의 판매 촉진을 위한 거짓,
과장 광고나 마케팅을 통하여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사례를 발견하시는 경우,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arisu.seoul.go.kr/시민의 소리-거짓 과장 행위 신고센터) 등
각 광역지방자치단체 상수도사업본부 또는 수돗물 홍보협의회 홈페이지(www.tapwater.or.kr)를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소관기관에서는 해당 사례에 대하여 신속하고 엄정한 사실조사와 법적 검토를 통하여 그 위법성을
인정하는 경우, 해당 업체 등을 상대로 필요한 행정조치와 함께 강력한 민․형사상 대응을 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다함께 지켜 주세요.

[홈워터 칼럼]수돗물 음용행동에 대한 심리적 관점에서의 이해

연구기관의 보고에 의하면 2011년 전국 평균 수돗물 음용률은
(직, 간접 음용을 모두 포함한 수치) 54.8%이다.
영국의 90%, 미국의 82% 음용률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이다.
수돗물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가장 많은 답변이
막연히 불안하다는 것이다 (30.2%). 다시 말해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는 말이다.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대중은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위험에 대해 더 큰 위험을 느낀다. 자신이 직접 자동차를
운전할 때 사고를 당할 확률보다는 수돗물 오염으로 인해 건강에 피해를 입을 확률에
더 심각한 위험으로 느끼고 또 실제 그러한 일이 발생했을 때 더 큰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다.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위험에 대해서는 대리인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비행기를 탈 때
우리가 위험을 덜 느끼는 것은 우리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비행기 조종사를 신뢰하기 때문이다.
수돗물과 관련된 공중 보건의 경우에는 정부가 그 대리인의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결정하는 데에는 정부에 대한 신뢰가 가장 큰 변수가 된다. 그렇다면 수돗물에 대한
일반 국민의 신뢰는 어떻게 형성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 답을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
위기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위기관리는 위기 발생 이전에 한다는 것이다.
위기관리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특히 신뢰회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위기 발생 이전부터 진정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신뢰가 쌓인다.
신뢰의 가치는 특히 위기 상황에서 그 빛을 낸다.
수돗물에 대한 위기는 곧 수돗물에 대해 기회가 될 수 있다.

[브런치 경제 기사] 우리집물, 수돗물 없는 아이들의 미래가 무섭다!

그리고 점차 사라지는 자원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일상생활과 너무 가깝기 때문인지
‘물’이라는 자원에 대한 중요성은 잠시 잊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지금부터 전국 아파트 43만 가구 대상으로 배포되는 신문인
‘브런치 경제’에 실린 주부들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왜! 수돗물을 마시지 않는 것일까요?

사실, 수돗물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음을 얼리거나 / 음식을 조리하거나 / 차를 끓여마시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수돗물을 많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국내 유명한 휴가지에 위치한 펜션에서도 수돗물을 그냥 마시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의 수돗물은 체계적이고 꼼꼼한 수질검사를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WHO와 미국, 일본보다 많은 155개 항목에 대해 검사하기 때문에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이랍니다.

더욱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공급해주기 위해
이미 정부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노력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인정받는 물이 되었지만,
정작 국민들에게는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마실 수 있는 물이 각 가정으로 공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지불해가며 물을 사먹거나, 정수기를 설치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물을 남겨주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닐까요?

우리 모두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지키고, 자녀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홈워터 캠페인과 함께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수돗물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주세요!

2013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홈워터 서포터즈가 되기 위한 교육/체험활동 1편

지난 7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사무실 내에 위치한 강당에서
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에서 약 4~50명 정도의 주부님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우리 가정에서 직접 마시는 ‘물’에 대한 주제여서 그런지 관심이 아주 많으셨답니다.

오늘의 강사는 서울시 상하수도본부 이성재 수질과장님께서 직접 교육을 담당해주셨습니다.
지역이 서울인만큼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열심히 집중하여 듣고 있는 주부클럽 서포터즈들의 모습입니다.

강의 주요 내용은 아리수가 만들어지는 과정, 원수에 대한 정보전달, 아리수 수질검사 결과,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열심히 필기까지 하며 듣고 있는 우리 주부님들! 열정이 참 대단하죠?
이렇게까지 열심히 듣는 모습에 저 홈워터… 감동의 눈물이(ㅠㅠ)
이날 교육은 약 한 시간 정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엔 곧바로 영등포에 위치한
아리수 정수센터에 견학을 갔습니다. 아리수 정수센터 견학은 다음편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